그동안 광장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또는 마음속에서..
촛불을 드신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십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님을..
그리고 새로운 시작임을 알기에..
다시 광장에 섰습니다.
그리고 다짐해 봅니다.
다시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