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퇴행 오는지.... 쓰다듬 없는날은 밤부터 날이 밝도록 되도 않는 떼도 쓰고... 욕정요와의 과거생활 습관때문인지 뭘 먹든 꼭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냥해 버리는 전투력을 가졌으면서도... 욕정요에게는 발톱도 세우지 않는 착한 영감님....
언제 쓰러져도 하등 이상할것 없는 영감님...
이제 남아있는 진성패밀리는 역시나 같이 늙어가는 또다른 꼬붕영감 베스쿤밖에 없지만 가는 그날까진 행복하게 편안하길..
출처
패밀리의 대모였덤 윌슨이 보고싶은데
먼져간 아이를 생각하면 남아있는 아이에게
소홀해 질까 두려워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아주 잠깐만 참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