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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4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직빠직★
추천 : 2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2 01:54:25
이별 한지 어느젓 1.5년? 다되가네요
사귄지로눈 2년이 다되가고요.
저는 참 멍청하고 미련해요.
아직도 그녀를 생각하고 기억하고 꿈에 그리워 하고, 그녀가 나오는 꿈을 종종 꾸기도 하죠.
저도 알아요.
이제는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도,
다시는 그녀를 만날 일은 거의 없다는 걸..
시간이 지나서 그렇지만
전 왜 그녀를 아프게 했을까요??
왜 난 그녀와 사귀면서 믿지 않았을까요.
해어져서 성장도 햇지만,
같이 성장 했을 수도 있었는데....
제가 좀 덕 서툴렀다면 헤어지짐 않았겠죠??
술먹고 집에거는 길에...
그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한번 털어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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