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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0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핥★
추천 : 6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3 19:25:08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그냥 지나치고 싶었는데
오늘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외롭기도하고 ,, 아무도 알아주는거 같지 않고
나름 사람들 생일 축하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사실 .. 나도 되 받고 싶은 마음 있었음)
..
근데 이상하게 .. 몇몇개의 문자를 받아도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요, 그냥 발악한거죠. 남들은 그냥 .. 지나쳐버린다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혼자 보내는 것도 좋은데
..ㅠㅠ .. 지방방송 라디오에
문자 보내서
... 생일 축하한다는 소리 들었어요
음성으로 !
나름 .. 행복하네요 ..
다들 태어났으니 구.. 굳이 생일 축하해주시지 않아도 되요
그냥 ... 그냥 글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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