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놀
고있는 백수인데
집에서 스폰지밥을 오랜만에 보는데
징징이가 징징이마을로 이사를 갔고, 스폰지밥하고 뚱이가 징징이한테 사과하려고 갔는데
징징이를 찾는 중에 뚱이답게ㅋㅋㅋ 소화전에 "너 징징이니? 괜찮아. 서두르지마"
라고 말하는데 웃다가 울컥했네요(울진 않았지마...하하)
저 편은 어릴적에 수도 없이 봤지만
오늘처럼 대사가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듯한? 느낌은 받은건 처음이라....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뚱이 짤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