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입사하고 회사생활을 하던 중에 결혼날짜 잡았는데
상사가 농담조로 속도위반 아니냐며 아이에 대해 물어보기에 아직은 경력도 더 쌓아야 하기도 하며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하자
우리나라가 여자들은 이래서 문제라고 출산율이 이렇게 낮은데 자기 밖에 생각안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하고
근데 반대로 임신중인 다른 친구의 누나는
상사가 왜 자기 생각 밖에 안하냐며 이러니 우리나라 여자들은 경력을 못 쌓는 건데
다들 여자라서 승진하기 힘들다며 우는 소리 한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합니다.
어쩌라는 걸까요?
왜 항상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건지.
애를 낳으라는 걸까요 말라는 걸까요.
애를 낳아야 이기적인 게 아닌지 안 낳아야 이기적인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