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교육 동기언니가 대만갔다 사온거라네요.
받았습니다!
그리고 얘기했습니다.
자꾸 주변에 차를 우려주게 된다고요.
못보던 차 있으면 사게되니까 기존 차를 빨리빨리 소비해야 하는데 쉽지도 않네요. 죄다 커피파라. 조만간 있는 차 소분해서 보내줘야겠습니다.
+ 2차는 카페였습니다만 전 일찍 들어갔습니다. 동생이 엄마가 된대서요(작년 결혼). 언니가 너 또 이모된대! 라고 전화했어요. 탄핵 만장일치도 라이브로 보고, 정말 기억에 남을 하루입니다. 덕분에 이 시간에 깼네요.
한 잔 마셔야지.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