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좋은 날, 시작 그리고 차디찬 손마디
게시물ID : sewol_54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즈루크
추천 : 5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0 23:13:18
KakaoTalk_20170310_230206932.jpg


벌써 서른달이 넘는 시간 동안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다시 일터로 향하던 중
늘 습관처럼 만지작 거린 손가락, 그 마디.

유난히도 반지가 차더군요. 
차디찬 물속으로 스러져간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미안함을 덜었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이제 시작입니다. 진실은 아직 어둠속에 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