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고 해외취업 준비중입니다.
예전부터 이민갈 생각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이민문이 좁아지다보니
업무경력만 가지고선 이민조건을 만들기 어렵네요
가장 좋은방법은 이민가고자 하는 나라의 회사에 취업하고, 스폰받아서 영주권 받는 방법인데
제 영어도, 실력도 부족하고, 경기도 않좋고...지금상황에서 바로 취업하기는 어려워 보여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는것은 국내의 단기 해외취업 프로그램으로 제3국으로 취업을 하거나, J1비자로 인턴을 해서
영어랑, 1~2년 경력 쌓은 후 이민할 나라에 취업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쯤이면 지금보다 국제경기도 좀 풀리겠죠?
마침 해외취업 알선업체에서 제 전공직종의 잡 오퍼를 제안하더라구요.
취업할 국가는 싱가포르구요.
막상 진행하려고 하니 괜히 '이게 잘하는짓인가?' 하고 걱정이 되네요 ㅋㅋ;;;
1. 제가 해외취업을 낙관적으로만 보는게 아닌지?
2. 실제로 해외취업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영어만 잘 하면 될까요? 물론 지금 간신히 의사소통 하는 레벨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