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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03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스츄라★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0 20:43:47
친구가결혼을하는데요
약간 기분이 상하는일이있어서요
다른친구들은 기분별로안상하는건지..
서로말은안하지만
제가속이좁은건지..
친구남편될사람하고 저희친구들하고 식사를한적이있었는데
처음 정식으로 인사를나누는자리였어요
근데 보통 이럴땐 남편될분이 식사비는대지않나요..
저희보다나이도많으신데..
머친구가 쫌 깍쟁이 같은부분이많은건 아는데
그자리에서 더치페이라니
솔직히 이해는가지않았지만
웃으면서 더치페이했습니다ㅜ
그리고 조만간 웨딩사진을찍는데
들러리를부탁하더라구요
근데 그 들러리드레스비용을 친구가내줄줄 알았는데
각자알아서내라고하더군요..
여기서도쫌 빈정이상하더군요
그래도 좋은날 돈으로 왈가왈부하기싫어
그러자고 약속을 해놨습니다..
아.. 오늘 그리고 결혼식날 뒷풀이얘기가나왔는데
그것도 더치페이를하자고 하네요..
집들이도 자기네집은좁아서
집에선못한다고 나가서먹자고 그리말은나오는데
이것도분명 뿜빠이할게 분명합니다..
친구들은 아무렇지도않아해서
저혼자만 빈정상해하면 이상한애 되는것같아참는데..
왜속에서 천불이나는건지..
다를덴 말은 못하고 넷상에 주절거려봤네여
결혼해보지않아서 제가잘 모르는걸수도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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