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진 강남역 사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그동안 수없이 보아온
한국 페미들의 여러 몰상식한 모습들에 대한
비판의 연장선상에서
여시, 메갈, 워마드 등을 욕하고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록 사소한 얘기일 수는 있지만...
제안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여성들의 비논리와 억지, 비이성, 몰상식을 비판할 때
"한국 여자들은 이러이러해서 나쁘다"같은 표현은
자제할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시는~"
"메갈리안은~"
"한국 페미들은~"
"워마드는~"
이런 식으로, 비판의 대상을 명확히 할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짧게 말하겠습니다.
여시, 메갈리안, 한국페미, 워마드 등등이
한국 여자들을 대표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여시, 메갈리안, 한국페미, 워마드 등등때문에
일반적인 한국 여성들을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그 얼마나 비이성적인 주장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