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박근혜 탄핵에 이르렀다.
박근혜와 함께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누구 하나 여태 벌 받지 않았다. 기껏 구치소에서 편히 지내며 재판 받는 중이다.
그런데, 벌써 화합과 통합이라고? 나는 이 나라가 1945년 그 시절로 되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벌 받을 놈들은 벌 받고, 씻어야 할 죄가 있다면 죗값 받고, 고개 숙일 넘 있으면 진실하게 고개 숙이고, 추징해야 할 돈 있으면 끝까지 추적해서 추징하여 국고로 환수하고,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관직에 오른 넘들은 다들 옷 벗고, 그게 먼저지 않을까?
이제 겨우 탄핵 하나 해결됐고, 담마진 교활선생은 아직도 목에 힘 주고 대통직권대행이라 설치는 상황에서 화합과 통합이라고?
난 절대 그리 못하겠다. 적폐부터 청산하고 그 이후에 화합도 생각하고 통합도 함 해보자.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러니 기레기들아, 그 더러운 입 좀 다물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