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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념요청) 문재인 파파괴 총정리 -주갤펌
게시물ID : freeboard_1503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승냥
추천 : 0/5
조회수 : 20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10 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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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라는 분이 올렸던 글 다시 퍼왔다.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계속 알려야된다.


고발? 그냥 안당한다 팩트체크 다하자고 할거다

밑바닥 민심을 우습게 여기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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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루머를 정리했는데,

발언한 사람도 적어놨고

추측성 기사는 빼거나 추측이라고 썼다.

나도 다 읽은 거라 사실 관계는 해명할 수 없다. 모두 루머다. '루머'

이 루머들에 대해서 좀 해소해줬으면 좋겠다.

누구나 검증은 독하게 들어가야하지 않겠나.

지지율 1위인데 이런 저런 논란거리가 있다면 말끔히 해소되었음 좋겠다.

그래야 당선이 된 후에도 지지할 수 있을 거 같애.


저번에 댓글러들이 써줘서 루머 종합했다.

폰으로 그냥 썼는데 하두 댓글이 많이 달려서 어떻게 무시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논란이 많이 이는 걸 바라지 않고 나도 해소차원이라서 며칠 후 지우겠음.

루머에 대한 올바른 해명 바랍니다.

틈틈히 고칠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루머고 허위사실일 수 있습니다.

검증 부탁드리고 증거도 부탁드림.

게중에 당에서 한 잘못인데 섞여 들어간 것도 있음.

연대책임이라고 하지.


* 그리고 이 글이 왜 이렇게 논란이 되는거야?

  여기 저기 떠돌던 루머들을 모아놨을 뿐이여....

  그리고 어제 폰으로 단 글에 올려진 댓글들이여...

  연두색 창에 검색만 해도 관련 카페글 원색적인 글들이 사실인마냥 굴비엮듯 쏟아져~~

  물론 나는 읽기 쉽게 간단히 요약하긴 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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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당일 저녁 고급식당에서 식사. 그 주간에 계속.

    2년간 당비로 1억에 육박하는 식사. 거의 고급 일식집과 한식집.

    세월호때 단식투쟁한다 보도 후 그 날에 감자탕과 프랜차이즈 커피 식사했다는 논란.

    (식대로 찍혀있다고함. 지지자들은 당대표니 그정도는 먹어야한다 세월호때 그럼 굶냐고 반박하나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비난폭격된 의원도 있었음. )


2. 세월호 당시 언론에 세월호 가족들이 수사권과 공조권을 검찰에 넘겼으니 더이상 유가족을 괴롭히지 말라

    흑기사성 발언을 했으나, 유가족들은 수사권과 공조권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었기 때문에 반발. 논란.


3. 당직원 월급이 150만원이고 상여금 무. (타당 230만원에 상여금 지급)

   인턴사원 무급 공고. (경험페이 드립, 활발한 성격의 여대생에 경제학과 출신 문구는 덤)

   논란이 일자 유급으로 변환했다함.


   그러나 고용기간을 11개월+1개월로 변형해서 퇴직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인터넷 세력들의 논란이 있으나,

   국회보좌관의 임기기간은 11개월이 맞아서 아무 논란거리가 안된다고 해. (근데 인턴이 보좌관이야?)

   오히려 11개월쓰고 1개월 더 써서 돈 챙겨줬다는 일부의 의견이 있어.

   (근데 보좌관도 인턴으로 쓰고 여대생으로 써? 훔. 국회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그러니 식사할 동안에 월급을 주는게 낫겠다고 논란 일으키지 맙세.

   루머 일부 해소!!! 이부분 논란 종결!!! 더 의문이 있거든 댓글에서 실시간 검증 중이니 알아서 판단하길.

  그리고, 국회에서 인턴을 고용할 수 있도록 급여를 지원해준대. 이 항목 자체가 얼토당토안한 루머일 수 있겠다.

  이 루머를 사실로 믿고 있던 유저들은 바로 알길. 많이 퍼져있던 루머니까 제자리로~~

   (근데 왜 국회에서 급여를 주는데 첨에 무급 공고 낸 거야? 아...난 이렇게 머리복잡한 거 싫더라...

    나 처럼 복잡한 사람은 댓글을 읽거나 기사를 검색해서 사실관계에 따른 판단을 하길 바람. )


4. 고소득자 세금, 주택보유세 올림.

   현행 월급 340이상 주택 한 채 이상 고소득자로 들어감. 이들에게 1%씩 걷어서 15조를 만들겠다 발언.

   (그래서 고소득자의 프레임을 건 일반 서민 세금 걷기라는 일부 평)

   아직 당내 공약이 정한 고소득자 개념이 월 340이상인지 500~1000이상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전국민에게 1%씩 걷어도 15조는 택도 없다는 일부 평. 추측. 

   세율이란게 있어 조세부담률 1% 올리면 각종 세금은 5%올려야한다고 함.

   (이런 어려운 건 잘 모르겠지만...)

   기업이 부담해야하는 법인세는 가장 나중에 걷겠다고 발언. 친재벌성 경향이라는 논란읾.

   거기에 대기업이 최순실 사건처럼 삥을 뜯기고 있으므로 대기업 준조세를 폐지해야한다는 희한한 논리로 논란.

  

   * 이학수법이라고 범죄행위로 혜택을 본 사람은 재산 몰수해야한다는 삼성겨냥성 법안이 발의.

      여야의원 백명이상 서명했으나 문재인 불참. 질의에도 무응답. 참여정부는 친삼성이라는 논란에 불씨.

      토론에서 왜 참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국회의원 숫자만 채우면 되서 안 간거라고 하니 그럴수도 있음.  

      초반에는 찬성하고 지지했다가 중간에 입장을 바꿨다고함.


5. 공무원 81만 양병설.

   공무원 양병해놓고 퇴임후 연금까지 다 고려했냐는 질문에 예산이 다 있다고만 대답함.

   미래세대에 세금을 물리는 꼴이라는 중론. 논란이 일자 송영길이 잘못된 사실이다라고 집었으나

   문씨 본인이 맞다고 다시 한 번 못 박음.


6. 부산저축은행건. 논란많은 루머.  

   부산저축은행이 망하면서 수천명의 서민피해자를 냈음. 노무현과 절친한 권력자가 금감원에 전화해

   압력을 넣어 감사를 미루게 하고 그 동안 정보를 안 사람들은 돈을 빼낼 수 있었다는 기사가 월간조선에서 나왔었음.

   (나도 조선일보 싫어해서...믿어야하나. 루머임)

   그 권력자가 문씨라는 말이 있어 논란이 계속되나 확인된 사실은 아님.  

   문씨가 속했던 로펌이 부산저축은행의 변호를 맡아 59억의 수임료를 받았고 그 와중에 전화를 건 것으로

   크게 논란이 됨. 당시 로펌에 문씨가 속해있지 않았다라는 것은 사실이나 전화를 건 것만큼은 사실인 듯.

   압력을 행사한 것은 확인되지 않음.


7. 노무현 탄핵을 주도한 서청원을 변호. 소장에 이름이 올라가 있음.


   당시 노통이 탄핵될 때 친노계열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 그럴만도 한게 노무현이 공공의 적이던 시절.

   이전에 노통은 김대중정권때 정부차원에서 이루어진 대북송금을 문제삼아 특검을 하였고

   이에 현대재단 정몽헌 사장이 감사 중 투신자살. 박지원 당시 비서실장 구속. 당시 추미애가 민주당의 등에 칼을 꽂았다는 발언.

   그러나 구속된 박지원은 노통 탄핵 때 탄핵 반대서명을 받고 돌아다녔다함.

   노통은 사후 영웅으로 승격했고 친노들은 다시 결집. 박지원은 당시 소극적이었던 친노들이

   노통 사후 노통팔이를 한다며 일갈.(그러나 부메랑비난)

   노통 장례식장에서 안희정이 기자들을 모아놓고 카메라 앞에서 오열 쇼케이스했다고 사위 곽씨가 트윗 피셜했다 곧 지움. 논란.

   이후 곽씨는 문씨와 합류... 정치란..


8. 참여정부시절 비서실장의 자리를 넘어서 정책에 폭 넓게 관여했다고 유시민이 썰전에서 피셜.

   당시 부동산 300% 상승이 참여정부의 발목을 잡았지... 돈 있는 놈만 돈 번다고 개미는 영원한 개미라는 말 유행.

   이 때 유병언 세모그룹 관련 빚을 탕감해주는 등 문제 많은 회사를 살려줌.

   이는 하태경의 발언으로 문씨는 하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하씨 무혐의. 사실로 입증되었다함.

 

   이 때 살아난 세모그룹이 세월호를 부실운영하고 (과적) 세월호가 가라앉고 박근혜가 탄핵되고

   이들의 물고 물리는 나비효과 ㄷㄷㄷ


9. 2012년 안씨가 대선후보를 양보하자 그림 나오게 짜져 있으라고 했다가 지지율이 안오르자 도와달라함. (안철수 피셜)

   안씨가 50회 가까이 지원유세했으나 언론엔 웬 일인지 보도가 안 됨. (박영선 피셜)

   안씨는 문씨가 될 줄 알고 미국간다고 문씨측 허락 받음. 흔쾌히 수락. 고맙다는 말 덤.

   떨어지자 책임이 바로 이정희와 안씨에게 돌아감.

   근래 자서전에 안씨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미국까지 갔지만 그건 안씨 자유니까 상관없다라고 발언.

   열받은 안씨가 짐승도 고마움을 안다고 일갈하자 문씨는 착했던 안씨가 정치물을 먹더니 변했다고 또 발언.


    이후 당이 깨질때도 문씨는 안씨를 만나고 싶다고 기자들과 함께 집 앞에 찾아감.

    그러나 몇 시간 전에 안씨가 문씨와 통화하며 스케쥴이 있어 집에 못 들어간다고 말해놓은 상태. (철수 피셜)

    문씨는 문전박대를 당한 모양새로 쓸쓸히 퇴장해 안씨에 대한 비난에 불을 지핌. 기자는 왜... 둘이 만나지...


10. 총선 때 호남에서 지지가 없으면 정계은퇴 대선 불출마 약속했으나 지지가 아예 없고 타당이 싹쓸이.

     1년 후 선거전략적 발언이었다고 발언.     


11. 아들이 유학가기 전 공기업 5급대우 '연구직 채용'에 혼자서 면접하고 혼자서 붙어 논란.  

     자기소개서가 12줄 뿐이었다고 하는 말이 있으나 미확인. 영상전문가 모집자리였으나 아들이 영상을 못 만들어

     다시 영상전문가를 7개월 후에 또 모집했다하는 루머가 있음. (한국고용정보원 해명본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지지자들이 거저줘도 근무안할 박봉 허접직이었다고 하나 초봉 3500에 퇴직금도 빵빵히 챙겨줬음.

     문씨의 사위가 로스쿨. 아들은 5급 특채.

     노통의 사위도 로스쿨. 왜 이들이 이렇게 비효율적 음서제에(사시 행시 폐지) 집착하는지 몸이 꼴리는 이상한 ..좀 드는데

     그냥 의심일 뿐. 대의가 있겠지.

     개인적으로 썩은 검찰조직을 희석시키려면 법조인을 많이 뽑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시로 많이 뽑으면 안되는건가?

     여튼 참여정부때 만든 거라는 이유로 사시 존치는 안된다고 못 박음.


12. 대선을 양보 안해 박근혜 당선의 단초를 아주 일말이나마 제공했으나 오히려

     나때문에 최초의 여성대통령 탄생했다라고 희대의 뇌주루 드립 시전.


13. 싱크탱크 운영중.

     무지하게 영입하는데 삼성맨 명박계 만화가 연예인 아나운서 대중 가리지 않고 막 러쉬.

     이 중엔 생계도 때려치고 온 사람도 많아서 손석희가 당선시 이들을 어떻게 보상할 건지. 결국 계파정치가 되는 거 아니냐.

     물었더니 동문서답 후 싱크탱크를 만명까지 채우겠다 드립.

     계파정치로 망한게 박근혜.

     싱크탱크 원년멤버 삼성맨 양향자는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자 모임 반올림을 귀족노조라고 지칭. 사과도 없다함.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 위원 대부분이 삼성 엠비 출신으로 재벌과 관련된 사람이어서 논란읾.

     김대중정부 인사는 극소수로 이명박정부 인사보다 적다함. (나도 읽은 루머)

     (박봉흠, 김성진, 이영탁, 오영호, 이승우 등 전부 삼성계열사 사외이사 이외에도 씨제이 현대 롯데 엘지 등)

     토론에서 문씨가 삼성 x파일 공개를 반대한 사실을 지적하자 x파일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x파일을 있게 한 도청이 문제라고 실언 논란. (실언이 아닌가?..)

     2005년 당시 노통과 문재인이 삼성 x파일 특검 수사를 반대해 특검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이상호 기자 주장.

     타당에서 특검을 요구하자 문재인 민정수석이 특검은 시기상조이고 검찰조사를 지켜보자고 했다고 주장함.


14. 2012년 당시 신해철이 처음으로 자기 노래 사용권을 민주당에게 헌납하며 지지.

    신해철법 개정때 다른 의원과 같이 찬성표만 던지고 나몰라라 해서 남궁연이 섭섭하다고 트윗 피셜.

    의사표를 고려했다는 추측.


15. 근혜 비리가 드러나고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이 근혜 파면 구속 난리 난리 탄핵 서명 받을때  

    신중해야한다. 전대통령 예우하자. 명예로운 퇴진 한결같다가

    이재명 사이다되고 지지율 오르자 바로 탄핵피켓 들고 촛불집회행.

    헌재 심판 기간 중에 방송에 나와 국민들 주말에 나와서 촛불 들어달라고 격려.

    게중 안철수 sns 최다 주제가 탄핵인데, 적폐청산 프레임 가져감.

    tk표를 너무 고려한다는 중론. 추측.

    사랑하는 사이 안희정은 너무 고려하다못해 자유한국당과 연대하겠다. 근혜도 선의로 그런것이다. 후폭풍으로 깨지고 있는 중.

    근혜가 나는 선의로 그런것이다. 써먹는 바람에 안절부절 잼.

  

16.  국회 출석률 최하위에 법안 발의 최하위.

      국회에서 잠자는 모습이 다수 카메라에 찍힘.

      일안하는 국회의원 베스트에 랭크. '의원님 일 좀 하세요' 문구잼.


17. 김정남이 신종무기 vx에 독살되어 서방 언론이 일면에 북한 위협을 실는 이 마당에

    남아도는 쌀을 북한석탄과 바꾸겠다 드립. 북한이 위험국가로 분류되어 물물교환이 불허하다고 함.

    그러나 개성공단부터 확장하겠다 드립.

    농민 표를 과하게 의식했다는 평. (그래서인지 종교란에 목사사돈을 가진 천주교인이며 불교를 좋아함. 이라고 씀...

    넣는김에 이슬람도 넣어주지...)


18. 2012 대선 sns여론조작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되지 않은 불법 사무실에서 74명이 동원되어

   인터넷 활동을 한 것으로 팀장이 구속되고 벌금형 90만원 선고받음.


19. 총선에서 부산에 가서 국회의원 5명을 만들어주면 가덕도 신공항을 임기네 착공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부산에 국회의원 5명이 당선되었으나 이후 공항관련 행동 무. (의원시절 공약 이행률이 16%라고 하니 참고)


20. 2004년 평창동 빌라를 2억 9800만원에 매입하고 1억 60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다운계약서를 써서 탈세.

   당시 관행이었다고 하며 매도자의 요구에 따라 작성된 게 일반적이고 다운계약서 금지된 2006년 전 일임.

   그러나 타 공직자들이 탈탈 털린 것 때문에 이중잣대 논란. 이건 뭐. 관행이었다 하니 우리도 많이 하는 일. 댓글에 있어서 넣음.


문씨는 못말려편

- 2012 당시 이미지정치에 심화된 나머지 신생아실에 쳐들어가 플래시 터뜨리며 신생아와 사진찍기 성공. 환한 웃음 덤.

   일주일 전에 독감에 걸렸었다는 사실 논란잼. 지지자들은 일주일 전에 걸린 독감이면 낫고도 남는다며 쉴드잼. 이건 무리다 무리. 

- 트위터에 야동이 올라갔다가 5분만에 내려짐. 해킹당했고 해킹당한 야동사진을 내린 것이라 주장하나 한번 해킹당한 것을 5분안에 풀어

  사진을 내리다니 구글로 특채해야한다는 중론. 이 전에도 김새롬 섹드립이 올라갔었다고 함. 물론 해킹일 수 있으나 같은 일이 2번이나. 오구오구.

- 문씨 도우미로 등극한 최성 고양시장이 문씨와 친하지 않다. 독대한 적도 한번도 없다라고 주장했으나,

  바로 인터넷세력들이 문씨와 최씨가 몇 번이나 공식적 자리에서 만난 사진을 찾아냄. 꼭 붙어있음ㅋㅋ 공식적 만남이니 대화를 안했을 거라고 주장.

  끝나고 밥 안 먹음? 고급식당에서? 논란잼. 최성시장은 백석동 싱크홀이나 해결해라. 불안해서 일산에 가지를 몬하겠다.

- 신정아와 농밀한 사이로 신정아의 특혜논란이 인 변양균을 영입함.  변씨가 한 짓에 비해 너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옹호해줌.

   신정아는 책에 '변씨는 예술에 관심있는척 했지만 나를 자빠뜨린 후로는 예술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았다.' 라고 씀. ㅋㅋㅋ


이외 가치판단.

종북적인 것은 논란도 있고 확신이 어려워 넘버링하지는 않는다.  지금 쓰는 건 사실이지만 가치판단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종북을 믿지 않음. 왜 북한을 좋아하지 이런 생각)

- 이석기는 김정일 주체사상을 옹호하고 친북단체를 이끈 혐의로 공안사범으로 두번이나 구속.

   사상교육 및 민혁당 설립에 참여해 김일성 주의를 지도이념으로 삼았다고 함.

   한번 구속됐는데 똑같은 일을 또 해서 또 구속. 쯔쯔. 그러나 두 번 다 특별 사면.

   특별사면은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상자를 정하고 법무부가 이를 수행한다고 함. 당시 민정수석이 문씨여서 논란이 읾.


- 유엔 총회때 북한의 인권 결의안에 대해 대한민국이 투표를 해야하는데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 사전에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하겠다고 해서 논란.

   북한이 인권결의안에 대해 반대해서 대한민국도 기권함. 송민순 회고록 피셜.  송민순 근데 뉴라이트 아니냐? ㅉㅉ 이건 패스.


가장 충격먹은 것. 변호사 활동.

그러나 이것도 일방적인 한쪽의 의견만으로 무엇이 맞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워 넘버링하지 않는다. 그냥 사실만 적으니 판단은 알아서.


- 풍산금속 : 풍산금속은 노동자 대량해고건. 이때 문씨는 풍산금속 사측을 변호해 논란. (타이틀이 인권변호사라서 그런 듯)

   이 기사를 찾아보면 풍산금속 노조는 문씨를 싫어하긴 하는 듯.

- 페스카마호 학살사건 : 조선족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어부들을 모두 살인. 이 때 맹장염에 걸려 누워있던 항거불능 상태의

   19살 수습생까지 바다에 던져 논란. 그러나 문씨측에서 이 조선족을 변호해 풀려나고 사형도 감면했다해서 일부 논란.

   어부들이 지나치게 조선족을 학대했다는 의견과 그렇다고 항거불능의 수습생까지 죽인 인간들을 감형시킬 이유가 있냐는 의견.

- 동의대 사건 :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 7명을 학생들이 태워죽임. 이 학생들을 변호함. 경찰이 폭력적이었다는 의견과 학생들이 살인한 것이라는 의견.

- 1998년 경남종합금융 해고노동자 건(이게 좀 놀랐음)

   : 경남종합금융에서 해고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제대로 주지 않아 120억원의 소송을 수임함. (노동자 대표가 문씨측에 소송을 수임함)

    1심에서 패하자 노동자 대표가 문씨를 직접 독대해 항소를 요구했다 함.

    문재인은 ok한 후 2주 후에 항소시한을 넘겨서 항소를 못했다고하며 미안한 의미로 노동자 95명에게 각 1백만원씩을 주겠다고 함.

    1백만원을 받은 후 이의를 제기할 경우 2백만원을 토해내야한다는 규약이 있었음.

    노동자들은 열받아서 1백만원 안받겠다고 하고 항소도 못하고 결국 이의제기도 유야무야(항소를 못했으니) 퇴직금 한푼도 못 받음.

    나중에 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문씨 측은 대변인을 통해 '노동자들이 1심에서 패하자 항소를 치를 돈 6700만원이 없어서 망설였기때문에

    기한을 기다려줬을 뿐. 문씨와 독대하지도 않았고 사무장과 이야기했으며 그러다 기한을 넘겼고 미안한 의미에서 1백만원씩 준 것도

    문씨의 착한 성품을 말해줌' 이라고 함.

    노동자 측에서는 '분명 독대해서 문씨에게 직접 항소의지를 밝혔다. 몇 번이나 말했다' 라고 함.

    누구 말이 진짜인지 밝혀진바 없음.


    법을 좀 알면 이게 의문인게 보통 변호사가 수임을 했을 때 계약금을 받고 나중에 이기고 나면 성공수당 몇 퍼센트 이렇게 받거든.

    그래서 항소치를 돈이 없어도 일단 항소를 해주고 본단 말이야. 누구 말대로 차라리 날짜계산을 잘못한 실수라는게 말이 맞거든...

    더군다나 미안해서 9500만원을 물을 생각을 했다면 6700만원 나중에 받는다고 하고 항소해주는게 낫지 않음?

    경남종합금융에서 압력을 넣어서 일부러 항소를 안하고 기한을 넘겼다는 추측도 누가 하던데 진짜 이랬다면 이건 좀.

    난 진짜 이건 아닐 거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의문도 든다. 그래서 충격이 좀 있다. 판단은 알아서...




저짓을 이재명, 안철수, 안희정이 했다고 해봐라


그냥 아예 대한민국에서 매장됬을걸?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760390&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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