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북으로 탄핵 인용되면 제일 먼저 목숨 내놓겠다고 하심.
모든걸 걸고 싸우다가 죽겠다고 함
많은 사람들이 꼭 약속 지키라고 댓글이며 메시지며 보냈나봄.
그새 말이 바뀜
"제일 먼저 목숨 내놓겠다
모든걸 걸고 싸우다가 죽겠다"
라고 한건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 강력히 천명한 것" 이지 죽겠다는 뜻이 아니며,
죽겠다고 해석하는 것은 "말의 의미 이해 못하는 단세포 뇌를 가진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단세폰진 모르겠는데 ㅋㅋ 싸우다가 죽겠다가 죽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말의 의미를 생각도 못하고 말을 꺼낸 쪽이 더 문젠것 같은데.. 심지어 KBS 전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말의 맥락이라는 것에 대해 보편적인 것이 아닌 지 입맛에 맞는 것으로만 해석 시키려하네.
갑툭튀한 "여성 한사람의 개인적인 페북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포 여성 강조.
이전 글들은 "주목" 받고 싶어서 "강려크하게 천명" 하시어 글 써놓으시고는
말 번복한거에 대해 주목받으니까 급 "난 걍 일개 평범한 여성인데 왜 내 페북글 가지고 그럼?" 시전.
대다나다 대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