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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20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5 18:58:33
희안하게 내 기억으로는 블로그체험단에서 여기 업체보고 이웃추가했다가 귀찮을거 같아서 체험단 신청은 안하고 여기 괜찮은데... 라고만 댓글 달았던거같은데;;;
월요일에 블로그체험단 당첨됐다고 문자가옴..
가니까 이쁜 아가씨가 조곤조곤 설명해줬는데, 노트에 받아쓰다가 애들 사진이 똭.. 왜 있지?
ㅊㅈ : 어머 따님이신가바여..
나 : 아뇨.. 얘는 조카.. 얘는 제 아들요
ㅊㅈ : 엄청귀엽다..
나 : 지금 초3이라 말 한참 안들어요..
ㅊㅈ : 결혼 일찍하셨나바여..
나 : 아뇨.. ㄷㄷㄷㄷ
ㅊㅈ : 근데 사진을 엄청 디테일하게 찍으시네요..우리 디테일하게 찍으시면 안되는데..;;
나 : 걱정마세요.. 뽀샵이있어요..
ㅊㅈ : 반지는 껴보면되나요? 아니면 들고있나요??
나 : 껴보시고 한컷 빼고 양손으로 잡고서 한컷.
ㅊㅈ : 손 별로 안이쁜데;;
나 : 손 엄청 이쁘신데여?
ㅊㅈ : 아하항 감사합니당..
나 : 아녜염.. 근데 저만큼 귀찮게 하는사람없었죠?
ㅊㅈ : 네에;;;
나 : 대충 찍고 알아서 할게염 ㄷㄷ
촬영 30분끝내고 왔네여 ... 희안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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