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와대에서 잔다고 하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네요...
내가 ㄹ혜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봅시다
자기는 인생을 공주 여왕으로 살았는데
시녀이자 집사인 최순실이 해먹다가 걸려서 분노했을것이고
본인만치 인생을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없다고
생각할겁니다(능력제외)
본인을 음해하고 끌어내리려는 세력이 이겨서 탄핵당했다고
여길텐데 엄청난 분노와 억울함이 온 몸을 휘감고 있을듯
하네요
앞으로 할 일도 없고 할 수도 없고 손발은 다 잘려나가는
비참한심정일텐데 그 분노와 한이 어마어마할것 같네요
제발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않기 바랍니다
뭔가 느낌이 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