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0일 열린 최순실씨(61)와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56)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장씨는 "지난 2015년 1월 김씨가 저를 찾아와 교제를 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런 주장은 지난 2월17일 공판에서 영재센터 전무이사였던 이규혁씨(39)가 하기도 했다. 당시 이씨는 "장씨와 김씨가 남녀관계로 만났으며, 영재센터는 그 관계에서부터 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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