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하야 이후로 군부 독재 시절을 겪었고, 그 안에서의 민주화 운동으로 오늘 날에 이르렀습니다.
비폭력 평화 집회를 추구 세계의 귀감이 됨은 물론
대통령이 일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 봅니다.
정치인들도 이번 사건을 보면서 자신들도 헛짓하면 어찌 되는지를 일깨워주고 경각심을 가지게 만든 사건이지요.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머슴이자 노예일 뿐이고, 일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민주주의의 법적인 절차를 통해
얼마든지 심판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 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곳을 우리 손으로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