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빡침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조롱과 비아냥은 자제할 때인 듯합니다.
꼴통들이 왜 기어 나오냐...
집안에선 별 볼일 없는 존재이지만 광장에 나오면 자아가 확장되는 황홀한 경험을 하기 떄문입니다.
잘 보듬어 주고, 존중해줘서 광장으로 기어 나오지 않도록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오늘부터 이번 주말이 고비입니다.
감정이 진정되면 어느순간 현실과 [[[상식]]]을 받아 들일 수 있겠지요.
그게 안되면, 광장에서 추태를 계속 봐야 합니다.
그들이 보여주지 못한 아량을, 우리는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같이 숨쉬며 살아야 하는게 우리네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