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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날 땐 기뻐서 소리를 질렀는데
게시물ID : sewol_54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토끼*
추천 : 14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10 11:41:39


쪼끔 지나니까 눈물이 막 나네요ㅜ ㅜ

가방에 달린 리본도 한 번 쳐다보고,

노랑나비 어플에도 숨을 불어넣었어요.

오늘 담비양 생일이네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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