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 승리 후에 기쁨의 세레모니를 하다가 무릎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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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69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intilight★
추천 : 2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0 03:42:57

엔리케 감독이 어제 기적적인 바르사 8강 진출 확정 후에 기쁨의 세레모니를 온몸으로 하다가 무릎 관절 부상을 당했다고 하네요.

조금은 어이없는 일인 듯 하지만 얼마나 기뻣으면 그렇게 무리하며 세레모니를 했을런지....

아직도 바르사 8강 진출의 기적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ㅠ

아무튼 엔리케 감독은 쾌유하길 바라고 이 기적을 잊지 말고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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