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생활이 짧아진다. 한국 육군 60만명이 전쟁 억제력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것을 기이하게 20대 초반의 남성의 전부 책임지고있었죠,
즉, 여성이 군대를간다면 유지해야할 병력대비 징집대상이 많아지니 군생활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거나 군복무에 불가능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군대를 오는 경우도 적어지겠죠.
2.군인의 처우가 개선된다. 지금까지 남자들만 내던 목소리를 남녀 합심해서 낼 수 있다면, 앞으로의 군인의처우가 좋아지겠죠.
3.군대를 앞둔 남성들과 군인들이 느끼는 극심한 소외감이 줄어든다.
4.군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이건 진짜 달라질수 밖에 없는게 ,, 군필자가 바라보는 군인이랑 미필이 바라보는 군인은 아예다르죠..
저도 후배들 휴가나오면 하나라도 더 사주려고 하고 .. 복귀하는 후배들한테 기프티콘이라도 주면서 위로합니다.. 이건 공감의 문제죠.
저도 그 시절을 겪었고 그 힘듦을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잘해주게 됩니다. 결국 사회 전체가 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군인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거 네개만 적어봤어요..
그리고 만약에 여자가 군대를 가게된다면 의무,수송,행정, 작전 업무로 배치하고 남성을 전투 임무로 배치한다면 군생활 하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실제 전투병과도 많지만 여러가지 전투를 도와주는 병과도 많은걸 알수있죠. 이런 일 위주로한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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