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구한다고 공고가 올라와서
전날 매니저 구하신다는 글 보고 연락드렸다 구하셨냐고 문자보내고 확인통화까지 했어요
통화할때도 별말없이 와서 얘기하자고 해서 담날인 오늘 갔습니다
갔더니 앉자마자 젊은 여자분이 본인이 매니저라며 매니저는 이미 구했고 정직원으로 일할생각 없냐고 묻네요 ㅎㅎㅎ
난 매니저 구하는 글 보고 연락했고 확인까지 하고 왔다니까 그럼 안되겠다며 이력서 다시 주기에 알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괜히 시간만 낭비했네요 ㅎㅎ
욕하기도 내입만아파서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출발전에도 연락했고 그때도 아무말 없더니 도착하자마자 그런소리하는건 뭔 사람을 엿멕이겠다는 심보인지 참 이해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