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비행기표까지 끊어놓은 20살 혼자여행객 입니다 :) 후쿠오카는 처음가보는거라 인터넷 뒤져보며 일정한번 짜봤는데
괜찮은지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 국내에서 북산큐패스를 사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
(숙소이름은 가리지않겠습니다! 광고는 아니에요 ㅠㅠ)
1일차
11:25 후쿠오카 공항 도착 - 숙소 퍼스트캐빈 하카타에 짐맡기기 - 오호리공원 - 케야키거리 - 텐진 지하상가 - 모모치해변 - 후쿠오카타워 - 숙소 퍼스트캐빈
2일차
숙소퍼스트캐빈 - 다자이후 텐만구 - 캐널시티 - 나카스강변 - 퍼스트캐빈
3일차
퍼스트캐빈 - 10:07 후쿠오카 공항 - 유후인 - 료칸 하수와 인 - 긴린코 호수 - 하수와 인
4일차
하수와 인 - 15 : 40 유후인 - 후쿠오카 공항 - 인천국제공항
으로..짜봤는데요!
고민이 세가지 있습니다.
1) 1일차에 일정이 많이 몰려있는것같은데 2일차와 어떻게 분배해야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
2) 유후인 료칸에서 숙박이 하고싶어 1박을 하게 되었는데, 긴린코호수말고는 관광지가없나요? 검색을해도 죄다 긴린코호수랑 맛집밖에 나오질 않네요 ㅠㅠ
3) 이 일정 좀 이상한데? 동선이 엉망이잖아! 하는 부분있으면 조언해주세요!
여행가기 전까지 오유의 여행게시판에 많은 신세 지겠습니다 ㅠㅠ 조언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