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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게에는 좋은마음으로 글 써도 광고로 비공받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ID : programmer_13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어라이코스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9/10 20:35:03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3189


어차피 유료로 서비스 이용해야하는거..

추천인 적으면 추천인에게 쿠폰이 적립된다길래 혹시 오유 유저분 중 해당 서비스 사용하는 분이 있나 찾으려고 글을 썼습니다.

추천인을 찾아야 하는 것이기에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었기에 그냥 생략했고,

무슨 내용인지는 실제로 쓰는 사람이 보면 알아보는 내용이었기에 그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무슨 기능을 소개하는게 아니라 그냥 추천인으로 등록할 수 있는 분이 있는지 찾는거였으니까요...


 
그랬더니 비공감 받네요.

 

논리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본인이 모르는거니 광고랍니다.

그리고 아주 정중하게, 점잖게 이게 무엇인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얼마나 정중하고 점잖은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프게는 유입되는 사람도 적지만,

그 와중에도 각 분야별로 깊게 파고 들어가면 해당 분야를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프게 열심히 봐도 모르겠는 글도 있구요.

그렇다고 그 글들이 불량하거나 비공감을 받거나 광고로 매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부족한것이지 그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사람이 악의적인 목적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뽐뿌에서는 어떤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추천인으로 등록하는게 있으면 게시판에 혹시 있냐고 물어보고 그냥 등록해줍니다.

나눔아닌 나눔같은거죠.

저도 프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꾸준히 과금해가며 서비스 이용해야하니 혹시 추천인으로 쓸 수 있는 분이 있나 해서 썼던 글인데..

기분만 망치고 정작 추천인은 찾지도 못하네요.



하지만 사과는 저더러 하라고 합디다!!!!!!

롤 하면서 속터진적은 있지만 프게에서 속터질 일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ㅎㅎㅎ

ㅎ이젠 좋은거 있어도 여기에 못쓰겠습니다.

아니 최소한 '푸르게'님이 게시판을 쳐다볼지도 모르고 제 글을 이해할지도 모르니 혹시라도 모르니 글을 쓰면 안되겠습니다.

닥비공 악용인데 신고해봐야 한건이니 소용도 없고....

하.... 답답하네요 
출처 http://todayhumor.com/?programmer_1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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