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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9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쏘색시★
추천 : 6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3 23:54:16
ㅎㅎ 저에요.애인도 없는 노처녀 ㅎㅎㅎㅎ
아무 의미없는 생일.
몇안되는 선물중 제가 너무 행복했던 선물은.
뭘까요 ㅎㅎ
다양한 친구 군이 존재하는 전.
늘 생일이란 슬먹고 취하는 날로 생각하고,
선물? 2차 내주는 친구가 쌩큐 였는데요,
나이먹고 젤 반가운 선물은 결국.
'누군가 날 사랑하는 이성이 해줄만한' 것이더라고요. ㅎㅎ
심지어 절친 동성이 준 향수. 꽃.
뭐 이런. 제돈주고 제가 직접 사지 못하는 그런 품목 받으니
눈물겹게 서럽고 좋더라고요 ㅎㅎ
(오해금물이에요. 제향수는 제돈즈고 삽니다만, 누군가 날 생각하며 사는 향수는 동성이라도 감동입니다)
그렇습디다.
돈 보다도 이성이 줄만한 그런게 좋아요.
그래서 전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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