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친구 하고 성관계를 가지게 됬는데... 제가 임신에 대해서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서 관계시에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가졌습니다. 마지막 사정할때는 콘돔을 착용한 상태로 여자친구하고 제몸하고 분리? 아무튼 떨어져서 콘돔안에 사정하는것을 제눈으로 목격도 했고 정액이 흘러내리거나 콘돔이 새어 나가는것도 못봤구요. 그런상황에서 콘돔을 제거하고 상황은 끝났는데 몇주뒤에 여자친구 한테서 생리를 안한다는 연락이 와서 이건뭔가 하고 있는데 혹시 몰라서 테스트 해보라고 했더니 두줄이고 병원에서도 임신 이라고 합니다. 저도 벙찌고 여자친구도 벙쩌있는데 정말 그게 상식적으로 불가능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상황에서는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으려 하고 저는 원치 않는데... 혹시나 여자친구가 의도적으로 저 몰래 콘돔에 있던 정액을 강제로 자신의 질 안으로 넣게 된다면 임신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믿어야할 상황이긴 한데.. 도저희 제 상식선 에서는 그게 불가능할거라 생각되서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