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이녀석들 밥주러 가는데
저날은 비슷한 시간에 내려오지도 않고 잠만자던 날...
엄청 추운날이었는데 옹기종기 모여서 체온을 나누고 있었나봐요
막내 내려오니 다들 내려와서 밥 먹이고
(대장이랑 막내 츄르부터... 아니면 턱시도랑 삼색이가 밥을 못먹던...)
귀좀 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막내는 이제 가끔... 아주 가끔 손톱을 안세워요
만날때마다 손에 구멍나긴 합니다만...(밥통에 주면 되는데...)
....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대장이 ㅋㅋㅋㅋㅋ
발 쫙 핀거보세요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
음... 그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