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입주하는데, 구경하는집으로 인테리어해서 들어가려합니다

사전점검을 해보니 생각보다 하자도 많이 보이고 좀 허접해보이더라구요 살면서는 인테리어 하기 쉽지않아 보이고해서요

보통 구경하는집이 반반부담이라 하죠 
제 부담 2천 업체부담2천 해서 4천정도 공사입니다

근데 궁금한게 사장님 말로는 집 이쁘게 잘 꾸며서 계약을 많이 따내야한다고 말은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하면 업체측도 부담이 많이 되지않나요? 그때는 우린 날림공사, 싸구려자재, 하청주고 나몰라라하는 그런업체 아니고 직접다 시공하고 관리감독 한다고 믿음이가서 계약을 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보통 구경하는집 하면 최소 제가 내는 2천만큼에 인테리어는 하는건지

진짜 4천정도 규모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쪽 계신분이나 잘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