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카락 그냥 매직하고 신경 하나도 안쓰다가
몇 일 전에 머리카락 만지니까 너무 부스스한거에요!
깜짝 놀라서 보니까 목 위에 있는 머리카락 부분이 탄 것(?) 같이
막 꼬불꼬불하고 부시시한거에요ㅠㅠ
깜짝 놀라서 트리트먼트 맨날 대충 식~하던거 빡시게 하니까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은데, 잘라야할까요?
아래에서 위로 한 20 cm 정도가 꼬불꼬불해서 자르면 머리카락이 너무 짧아져서요ㅠㅠ
꼭 잘라야하는지?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으니 안 잘라도 될지 고민이에요...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면 그 갈라진게 점점 더 올라온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이건 갈라진것도 아니라서 그냥 놔둘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매직한지는 오래됐습니다. 작년 6월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