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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59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인스주의핫★
추천 : 1/12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07 09:31:44
맘에 안드네요
따스한 봄이 찾아 오고있어요
봄 나들이 한번 맘편히 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추운겨울 다들 정치적 쇼크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난 겨울은 여름보다 피의 온도가
더 뜨거웠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피는 뜨겁고 심장이 얼음같이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봄
아 봄?
아.. 봄 봄이라
봄하면 새학기 새싹 새출발 새로움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새로움과 새출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새로움으로 새출발을 한 유의원이
떠오르는 봄입니다.
봄처럼 우리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넣어주실 그분이
생각나는군요.
커뮤에서 다들 너무 문이니 이니 싸우지들 마시고
다가오는 봄을 한번 만끽해보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건승을 빌며
유의원 지지자로서는
위에서 기다리고 있겠나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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