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참여 신청 시작 당시 MBN에서 김주하가 참여자 절반이 역선택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이 시사게에 글올린 분이 70%가 조작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물론 비공식적인 글이고 단 1개뿐인 글이라 신빙성은 높지 않습니다.
대선에 동원되는 자금은 대개 조단위로 추정됩니다. 100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준다면 천억입니다. 천억으로 대통령을 바꿀수 있다면, 너무나 싼 값 아닌가요. 이 역선택은 처벌도 쉽지 않습니다. 너무나 간편하고 위험부담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경선 신청자는 예상보다 적은 140만 정도네요. 100만이면 당선자만 바꾸는게 아니라, 각 후보별 득표율까지 정밀하게 조작할수 있고 1차, 2차 경선 여부까지 다 조작이 가능합니다.
문님이 대통령이 될경우 감옥을 가게될 자들에게 천억이 아까울가요. 수조단위를 해먹은 자가 있다면, 천억을 아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