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부모님네 냥이 찾는 도움글 올렸는데 다행히 찾았습니다
집근처 다른 냥이와 함께있는걸 누나가 발견해서 간식으로 꼬셔서 왔네요
엄마가 새벽마다 우는 소리 들린다고 했는데 냥이가 빌라 출입문에 와서 울었던거 같네요 ㅠㅠ
오자마자 사람들한테 다님서 부비부비 하고 엄마한테 안기더니 바로 졸더라구요 ㅋㅋ
사진이 10장이 안되서 애기냥때 사진도 같이 올려요~
보너스로 냥이랑 같이 자란 멍이 입니다. 엄청난 활발에너지를 뿜고 다녀서 냥이도 영향을 받아 애교가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애는 낯선 사람이고 뭐고 일단 만나면 전부 반가워 난리치는 정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