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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99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터리o작사가v★
추천 : 5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7 06:15:05
썰매장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션씨랑 아이들이 썰매를 타러 왔거든요?
그런데 션씨는 얼굴을 가리지않고 그냥 돌아다니고
사람들도 사생활을 존중하는지 쳐다보는것도 자제하고
말도 안걸어주더라구요
션의 얼굴을 정확히 알만한 사람은 부모들이라
아이와 있는 시간을 지켜주자는 암묵적 합의가 있던걸까요?
아니면 션씨의 평소 행실에서 성숙함이보여 그를 아는 사람에게 그 성숙함이 전염 되기라도 한걸까요?
아는척 안하는 사람들도 놀라웠지만, 그게 당연하다는듯 자연스럽게 다니는 션씨를 보았을땐 감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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