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혼밥!!!!
고기가 먹고 싶어서 ㅠㅠ 스테이크 먹으러 갔어요!
스테이크 코스라서 식전빵 부터 냠냠
두명이서 가도 4조각 주고 혼자 가도 4조각 주니 혼자가는게 개이득입니다 (물론 농담입니당..)
그 다음 감자 베이컨 스프!! 크리미 하고 진득한게 맛났네요
그 다음으로 나온 전체!
샐러드랑 훈제연어랑 토마토카프레제 !
그 다음 토마토 스파게티 조금 나오구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장!!!!!!
가니쉬도 마늘, 감자, 피망, 쥬키니까지 해서 꽤 깔끔하게 나왔어요!
200 그람이라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능
정신없이 먹느라 단면샷은 없어요 ㅠㅠㅠㅠ
미디움 레어로 달라고 했는데 먹다보니 그냥 레어로 달라고 해도 괜찮을뻔 했다 ㅠ 라고.. ㅠ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티라미수
그리고 크레마가 풍부했던 커피! 티라미수랑 같이 먹으니 산미도 사그라 들고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먹고 점심시간 거의 다 지나가서 후다닥 회사로 돌아왔었습니다 'ㅁ '
고기!!! 간만에 고기 먹어서 신나네요 'ㅁ' 하하하하하하하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