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와서 서구시장 구석의 작은 가게 간판에 짜박이??
라고 첨 보는 메뉴가 있길래
호기심에 도전 했네요 ㅋㅋㅋㅋ
짜박이 라는게 먹어보니 걸쭉한 돼지김치찌게 같네요.
40줄 넘도록 짜박이라는걸 오늘 첨 알았네요. ㅋㅋㅋㅋ
긍데 저게 왜 가성비가 쩌냐면....
저집 메뉴에 뙇~ 하니 적혀있는 문구가....
" ※ 밥은 셀프 ※ 마음껏 드시고 남기지 마세요. "
라고 ㄷㄷㄷㄷㄷㄷ
막말로 1~2공기만 더 퍼먹어도 ㄷㄷㄷㄷ
올만에 괜찮은 집 찾은듯 하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이동네 자주 안온다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