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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 정말 짜증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3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여자임
추천 : 0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6 16:48:14
12월20일날 가게인수를 했습니다. 그전부터 캡스는 달려있었구요
전가게 사장님이 하시는말씀이 2월달에 해지되게 다 처리해놧으니 그냥 쓰다가 해지되면 철거전화만 하면된다고하길래 그냥저냥쓰고있엇습니다
근데 1월달쯤에 가게에 (장애비하발언아님) 등치도 크시고 장애있으신분께서 자꾸 가게앞을 서성이길래 자세희 보려고 앞으로 나가는데
갑자기 문을열고 들어왔습니다. 여성옷가게에다가 혼자있다보니 너무 놀래서 그냥 서있엇는데 여기저기 둘러보곤 그냥 나가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래면 비명조차 안나온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캡스에전화해서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햇고
2월8일날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전에 사장님이 쓰고 계신 기계가있어서 cctv만 한대 더달기로하고 계약완료)
정확히 일주일뒤에 cctv 설치하러왔습니다.
그후 지인에게 물어보니 캡스가 너무 비싸다고 다른 경비업체를 소개받았고 해지신청을 하겟다고 의사를 표현햇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정말 이게 제가 예민한건지..
2월21일전에 해지한다고 연락을 하엿고 알겠다고 한뒤로 연락이없어서 제가 문자를 2월21일날 보내서 정확한 날짜는 2월21일뿐입니다.
내용은 "해지위약금얼만지 안알려주시나요? 이거날짜지나면지날수록 위약금늘어나는거같은데" 라고 보냇고
그분의 답장은 "내일 출력해서 방문한다"는 내용이엿습니다.
2월23일날 연락도없고 오지도않아서 다시문자를 했습니다
"내일까지 답없으시면 그냥 해지된줄알고있으면 되나요? 뭐하자는거죠?"
(2월21일전부터 제가 계속 기다리는중이여서 많이 화가나있는상태였습니다.)
답문은 " 사장님 어제 13시 오늘 11시 방문했습니다.오픈전에 방문되었습니다 내일 2시이후방문하겠습니다" 였습니다
여기서 1차 어이가없엇던게 방문햇으면 방문햇엇는데 문이 닫혀져있었다 라든가 다음에다시방문하겟다는 문자를 남겨야 제가 들린지 안들린지 알겟죠.,.
2차 어이없는건 제가 기존 사장님이 달아둔 캡스를 사용하고있을때 재계약시 방문할때는 제가 캡스로 경비해제를 햇는지 안햇는지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당시에 제가 잠깐 밥먹으로 나간사이에 오셧엇는데 하는말이 "캡스경비해제된거보고왓는데 닫혀있다 어디계시냐" 이말을 했으니까요
2월23일 방문후 해지신청서를 작성하고 갔습니다.
근데 그이후 3일간 아무소식없길래 전화해서 신경쓰이니 빨리좀 때어갔으면좋겟다고 말을했고 알겟다고 하엿습니다.
오늘3월6일까지 문자나 전화로 아무연락이없길래 이담당자랑은 통화를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서 고객센터에 전화를했습니다.
바로 전화와선 1시간후에 때어가겟다군요;; 어이가없엇습니다. 그전에 좋게좋게 알겟다 알겟다 하니까 호구로봤는지 먼저연락은 절대안하더니
바로 때어가겟다니요? 위약금만 30만원가까이 나왓는데 일처리를 이렇게하면서 위약금이랑 월사용료까지 받아가겟다니 이게지금 말입니까?
절차절차 해대는데 어디가 해지를 하는데 약2주가 걸립니까?...도무지 이해를할수없고 ..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건지 도무지 판단이 서질않습니다 너무 담당자가 당당해서요,...
 
 
 
* 그 장애있으신분때문에 놀랜거때문에 다시 부연설명하자면 늦은저녁이엿고 남성분인데다가 뭐 선물하려고 여성옷가게 둘러볼순잇지만
저희 가게앞에 계속 서계셧다는점 , 늦은밤이엿다는점 , 사람이없엇다는점 , 그리고 어떤말을 하셧는데 기억은안나지면 옷관련 이야기가 아니엿다는점 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과민반응일수있으나 여자혼자있다보니까 그러는거니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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