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빛은 절대 소실되지않고 쭉 직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본지는 모르겠는데
130억광년 이후부터는 저희가 관측할 수 없다고하던데,제가 잘못 본건가요 아니면 정말 그런건가요?
Q.2
제가 국어시간 지문에 나와있는 글을 봤는데 고양이가 빛의속도로 직진하면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 고양이가 빛의속도로 직진한다면 아무 이상도 없이 통과할 수 있을까요? 빛의속도로 간다고 한들,작용 반작용 으로 인해서 고양이에게도 속도에 비례한 충격이 전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요.
Q.3
그런데 기체입자들 사이에서는 빛의 속도가 미세하게 줄어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진공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들었구요.
그런데 위에 질문에서 말했듯이 빛은 속도로 인해서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문에서.
그럼 유리창을 뚫기 직전의 공기입자들은 압축해서 밀도를 아주 크게만들면 빛의 속도가 줄어들면서 통과를 할 수 없게되나요?
아니면 빛의 속도로 인해서 유리창을 통과하는 개념이 아니라 빛의 특성 때문인가요?
이래저래 말이 길었습니다. 오랜만에 과게들어와보니 무슨 수학은 자연수학이다..무슨 수학이다.. 하며 논쟁이 있던 것 같던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