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친구가 자덕인지라 등산매니아였던 저를 자덕의 길로 인도해주었네요.
하이브리드 간간히 타던 저에게 로드의 신세계를 알려주더니 어제는 시속 40까지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41까지 욕심냈지만 더이상 안나와요.. ㅎㅎ
처음 탄날은 89키로 타고 두번째 탔을때는 104키로 탔는데 어제는 116 키로 탔습니다.
담주는 섬진강 가기로했네요...
전 자전거를타도 도저히 쫄쫄이는 못입는다고 맹세했는데... 제가 먼저 옷을 사야겠다고 말했네요.. ㅎㅎㅎ
이건 어제 남친이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제 사람 메리다쥴리엣 입니다.(이름도지었어요..쥴렛 ㅋㅋㅋ) 남친이 저에게 추천하고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메리다 쥴리엣 구하기 힘들었네요.. ㅎㅎㅎ 전국에 재고가 없어서..
날씨가 좋아서 라이딩하기 좋네요.. 다들 즐거운 라이딩하시고 안전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