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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로 중국 압박이 정말 문제?
게시물ID : sisa_858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머네이드
추천 : 2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6 03:03:45
사드 때문에 중국의 경제 문화 압박이 하네요.
저는 무역에 민감한 업종이라 이번 중국의 사드 문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큰 거래처들은 다 중국루트였거든요.

예를 들어 싼가격으로 중국물품은 국내에 파는것과
중국의 싼물품울 국내에 비싸게 파는 업자들이 제 거래처였고
그 업자들이 죽어나는거지요.
뭐 중국 수입은 아직 들어와요. 중국놈들이 경제보복하면서 지들의 하급 물건들은 아직 팔아먹더라구요

문제는 우리나라 물건을 중국에게 못 팔아먹어서 난리난거죠.

참 우리나라는 아직도 중국과 사대지간인가 봅니다.

관광.. 가깝고 돈 좀 쓰겠다 싶은 애들한테 돈 좀 써다라고 제주를 무 비자 만들어 지금 제주가 썩어나죠..
자국의 도민이 사는곳이 썩는데도, 그리고 자국의 국민이 관광을 가 피해를 봐도 중국이 우릴 살리니깐 일단 조용히 넘어가자고 하는데.. 
우와~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관광으로 먹고 사는 국가였고 언제부터 중국에게 관광으로 먹고 살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다녀와서 한국을 사랑한다며 선전한 사람들은 중국인이 아니였습니다.
우린 오히려 우리가 싸고 간편하다는 중국인의 관광 실태를 거부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글로벌 홍보를 하며 관광객을 유치 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역, 경제

 언제부터 중국에 그리 빌붙었나 생각해봅시다.
관광이랑 비슷하죠?
일단 가공무역이라며 해왔던거 보면
기술은 선진을 카피할수 있는데 브랜드가 탐탁치 않아 이걸 좀 팔아먹으려고 하니 중국이 제일 잘 사가지요.
국가 위상도 솔직히 한몫했구요
그런데 그리 잘 팔리니 그 기업들이 안주한겁니다.
그렇게 자금이 모이면 싼것만 팔아먹던 중국에게 기대는게 아니라 제품의 개발로 명품적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며 중국이 무역 단절을 해도 사가는 기업으로 만들면 되는거였습니다
참고로 제 거래처중 하나가 절때 중국영향 안받습니다.
세계적 특허가 있는 와중 중국에 거래하면 짝퉁을 만들수 있다는 선견지명으로 꾸준히 선진국에만 거래합니다.
그 기업은 중기업이라도 지금 시국에 괜찮죠..
근데 대기업이라는 곳들이 이리 징징거리네요.
이번 사태에서 중국이라는 나라를 무시해도 무역경제에 침범당하지 않는, 그리고 그게 결코 중국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은 그 어떤 한국가의 경제 보복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다원국적 무역과 교류를 만드는 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사드에 관한 중국의 압박은
우리가 상상 못할정도로 힘들껍니다..
그렇다고 사드를 반대하면 중국은 우릴 예전처럼 신하의 국가로 볼것이고 미국은 동맹을 약화 시키고...

저도 사드에 대해 어떤 언급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중국이 우리나라를 컨트롤 하겠금 했다는걸 반성했으면하고
쉬운걸 선택하다보니 어느순간 알지도 못하게 중국의 신하가 되어 있지 않았는가 하는겁니다.

글로벌 시대에 어느 한 나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매여있으면 안되지요.
우린 그리 생각합니다..

근데 중국의 현작태는 그냥 우릴 무시하고 있죠..
동이족이라고 작은 나라지만 무시 못했던 민족이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통탄을 금치 못하며 이 새벽 장문의 넋두리를 해봅니다..



ps 뉴스에 롯데가 중국에 거래 막혔다고 하는데 이거는 일본이 들고 일어나야되고 우리나라는 그러냐? 수고 많네.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중국이 MS막으면 자국에 지사를 가진 우리가 걱정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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