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기사단 시작이래로 로간 외출두번 이후 귀염둥이 디이만 부둥부둥하며 외출나갔다가
드디어 다시 로간을 데리고 외출을 나갔습니다!
로간같은 순둥이는 도서관이 제격이죠
음... 근데
오늘따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건 제 문제인것은 맞지만 ............. 하여튼....
스샷을 풉니다..... 음....
어,,?? 뭔데 뭘 같이~? 응?? 왜 말을모테!!
하지만 저렇게 순수하게 웃으며 재밌을거라고 말하니 분명 대단한건 아니었을그야..
그리고 드디어 잠든 조원 이벤트가 나왔어요!
얼굴에 낙서는... 점잖은 로간한텐 안어울리고 싫어할거같아서 패스
관찰이랑 옷 덮어주기 중에 고민했는데 옷 덮어주는건 왠지 뻔해서
관찰하기를 골랐습니다 으흐훟후후후후ㅜ후후
잠자는 로간 도촬
그런데... 로간 잠꼬대의 상태가??
?
??
???
너 지금 .. 무슨 꿈을...????
그래... 위에 가르쳐주고 싶은게 많다니까.. 그래.. 어떤 스킬을 알려주면서 자세를 똑바로 잡으라고.. 하는 그런 꿈을 꾸는거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왜 빨개지고 당황하는것인가...? (음흉)
왜 죄송~? 왜? 그게 무슨 말이었는데~?? (음흉 x 100000000000)
근데 망했어요
제 안의 음란마귀를 최대한 제거하고 다시 봐도
도대체 원래 무슨 상황이었을지 1%도 순수하게 짐작이 안돼...........
다음주를 기대해봅니다...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