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시절,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한자한자 꾹꾹 눌러썼던 노트필기예요..ㅎㅎ

책장 정리하다가 우연히 펼쳐봤는데 나름 목차도 만들고 페이지 번호도 매겨가면서 정성스럽게 채워나간

기억들이 새록새록 났어요 ㅋㅋ

 

 

 

위에는 윤리과목이구..

 

 

이건 한국사예요 ㅎㅎ

좀 많이 빽빽하죠...? ㅋㅋㅋㅋ 뭐.. 저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되는거니까...ㅎㅎ(핑계)

 

네 뭐.. 그냥 흔한 대학생의 추억팔이였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