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도움글을 작성해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동성애(여성) 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중에 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 실제 동성애 연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써야 할 것 같아 글을 쓰게 됐습니다.

혹시 생활중에 있어, 동성애 커플로서 그 자리? 상황에 있기 불편하거나
껄끄럽거나 당황스럽거나 한 부분들이 뭐가 있나요? 레즈비언 혹은 게이 커플임을 밝히지 못 해 감수해야할 상황에 놓인 경험이랄까요? 

막연한 상상으론 커플 두 분이 목욕탕을 같이 가게 된다면? 아니면..어쩔수 없이 참석하게 된 단체 미팅? 같은 생각을 해보긴 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상상이었고 실제 동성애 커플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