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생각을 잘못해서 대화 중 궁지에 몰렸을 때에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도
상황을 모면하고 빠져나갈 수 있는 논점이탈 기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젠더논쟁 시 공정한 시비판별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페미니즘 편의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폭로당하기 전에 상황에서 벗어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민경이라는 사람이 쓴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라는 책이다
책을 읽어난 후기에는
출판에 사용된 나무가 아까울 정도라는 평가가 달렸다
이책에 2016년 올해의 책을 선정한 알라딘부터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의문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