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취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종차별 엄청 많이 당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바다가 가까워 바닷가에 가면 BBQ 시설이 많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사람들이랑 고기 굽고 술 마시고 하다가!!
혼자 따로 화장실 가다가 보면... 10대들이나 차 타고 지나가는 꼬맹이들이 인종차별 많이 합니다.
대부분 앞에서 대 놓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바로 쌍욕 하면서 쫓아가는데... 열에 열은 다 도망가요... 물론 위험 한 행위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는 호주 친구들이 전부 인종차별 주의자는 아닙니다.
몇몇은 기본적으로 백인 우월주의가 깔려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 병신들은 그냥 병신이빈다. 그냥 병신 진자 병신...
수학이 아니라 기본적이 산수도 잘 못하고 머리 회전이 그냥 없어요.. 뇌가 없어...
그리고 호주 발음이 진짜 지랄 같은데.. 지네들만 모릅니다. 세계적 왕따인가...
어찌되었든 제가 본 대부분 대다수의 호주 사람들은 거의 친절하고 착해요
제가 영어 못 할때에도 (지금도 못 하지만) 말 잘들어 주고 어떻게든 영어 하나 알려 주려고 합니다.
솔찍히!! 고작 1년 살아서 뭐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느낀 호주는 나쁘지 않아요
나쁜 기사들만 모아서 나열하면 어느 나라든 나쁘지 않을까요??
그런 식 이면 우리나라에서 당하는 범죄율이 더 높습니다.
제가 술 한잔 하고 와서 호주에 관한 나쁜 기사들만 모아놓은 글을 보고 기분이 나빠져서 글을 써 보아요
제가 호주 빠돌이도 아니고 영어도 잘 못하고 인종차별도 당해보았고...
하지만 무조건 나쁜 기사들만을 보고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에서 훈훈한 기사들도 많아요
그리고 특히 VIC 주는 아시아 인들을 차별하기가 좀 그래요... 대부분 돈 쓰거나 돈 많거나 소비자들이 아시아인 들 이라서요
어찌되었은 호주는 인종 차별이 있어요 없지 않아요 근데 대부분 호주 친구들 제가 보았던 친구들 착하고 친절했습니다.
너무 편파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출처 |
열살 연하랑 썸 타는 척 하다가 썸녀가 삐져서 취했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