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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92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토끼
추천 : 7
조회수 : 16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5 19:02:30
오늘도 글을한번 더 쓰네요 아까꺼는 ㅜㅅ ㅜ 공포에 올려야하는데 미스테리에 놀렸네요 ㅠㅠ 아아 귀찮아서 그냥 냅두고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일주일 전의 일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또렷해서 어이가 없네요
꿈을 꾸었죠 집에 아무도 없고 저 혼자만 있었죠 낮인것같았는데
어림잡이 시간은 4시쯤 해가 빛을 많이 잃었을때죠 불도 안키고 방에서 폰을 보면서 있었어요  누군가가 대문을 두드리길래
누구지 하면서 그 대문에 조그만한 구멍으로 밖을 보았는데
엄청 고가의 검은 무스탕에 보스턴가방과 머리는 옥비녀로 단정하게 얼굴은 엄청 중년이신데도 어여쁜 아줌마가 서있는거예요
그래서 "누구세요?" 이랬더니 그여자가 대뜸 "집 문서 받으러 왔어요!" 이러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네?! 여기 우리 집인데요?"
"집문서 내놔!" 고함을 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꿈에서도 생각이 드는게 '사이비 교회에서 나왔나? 진짜 어이없네.! ' 
"아줌마 다른데 가보세요 여긴 완전 우리 집이거든요!!!"
그렇게 실갱이를 하는데 정말 무섭게 "집문서 내놔" 이말만 대뇌이고 계속 집문서를 달라고 말을 하는거예요
너무 생생하고 진짜 인것같아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만 들고
전전긍긍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제가 문도 안열여주고 하니까 
그 여자가 화가났는지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하면서 화를 내는거예요 그리고 갑자기 "하!" 이러면서 막 무슨 주문같은걸 외우는데 갑자기 여자들이 우리집 대문밖을 매우면서 꽉찰만큼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대문이 막 흔들려서 제가 집문이 흔들리니까 막아섰고 보조키가 하나 안잠겨있길래 보조키를 하나 더 잠그고 못들어오게 문고리를 잡아 당겼어요 그리고 버티니까 그여자가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더 대문을 흔들고 집문서를 내노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대문에 작은 구멍으로 자기의 혀를 길게 뽑아서 집안에 있는 저한테 공격했어요 그순간 혼란이 오더라고요 겁에 질려서 무서워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막 그상태로 있었는데 갑자기 집안에서 하얀 백발에 하얀 삼배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나오시더니 저를 뒤로 물르고 대문에 대고 쩌렁쩌렁하게 "집문서고 머건 경찰서 가서 차근차근 이야기 합니다 경찰에 신고할테니 그렇게 아쇼!!!!" 그렇게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 여자가 고함을 막 지르면서 "아!!!!!!!!!!!" 혼비백산 도망을 가더라고요 그리고 꿈에서 깼어요 아 꿈이구나 하는 순간 제 방 창문에서 어떤 남자 목소리로 또렷하게 알아듣지 못할 말이 들렸어요 고함을 빽질러서 정말 꿈에서 깼는데도 소름이 돋아서 무서웠죠 그리고 성경읽어주는 어플을 틀고 잤어요 그때가 새벽3시쯤인걸 봤어요 
그리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 꿈을 꾸고나서 머리가 지끈거리고 
이빨이 흔들리게 아프고 무릎에 막 시린겁니다 
그리고 꿈해몽을 해봤더니 집문서를 잃어버리는 꿈은 명예 권력 돈 건강을 잃고 집안의 우환이 생기는 꿈이라고 봣어요
참 집문서를 주지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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