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주문했으니까 정말 4개월만에 받았네요
제작자님이 한번에 많은 양을 받기도 하셨고
제가 맨 마지막 차수여서 (차수별로 제작 후 발송)
많이 늦어졌어요
건강도 안좋으셨던거 같고.. 손바느질로 만드시기도 하셨고...
복숭아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보자마자 헐 저건 사야해!!!
하고 질렀는데 생각보다 더 귀여워서 만족중입니다 :)
잊고 살았더니 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시 데리고 출사를 나갔다 왔습니다
집에있던 복숭아향 바디미스트를 촵촵 하고 뿌려줬더니
복숭아향도 나고 뽀실뽀실하고 좋네요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