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님 아들 관련 취업특혜 해명
게시물ID : sisa_858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th_Jesus
추천 : 13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3/05 01:23:06
 
① 준용씨는 12월 6일로 명시된 서류제출 기한을 무려 5일이나 넘겨서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서류전형에 무난하게 합격했다.
->민주당 환노위 위원들은 "취업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미비서류 추가제출을 두고 부정, 특혜 의혹이라고 꿰어맞추는 새누리당의 궤변은 명백한 대선 후보 흠집내기"라며 "정수장학회, MBC 청문회 등으로 궁지에 몰린 박근혜 후보 살리기용 정치공세"라고 맞섰다. 홍영표 의원은 "미비한 응시서류가 있을 때 이를 추후에 보완하는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일"이라며 "2007년 이후 여러차례의 검증 과정을 통해 어떠한 특혜도 없었음이 검증된 사안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치졸한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당시 제출된 학력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는 12월 12일 서류심사일에 정상적으로 심사되었음이 확인됐다. 응시서류에 미비한 것이 있을 때 이를 추후에 보완하는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일"이라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50명의 변호사를 선발할 때에도 미비된 서류는 추후 제출받았다"고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21023183312449

② 고용정보원은 통상 15일 간 채용공고를 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사흘간만 채용 공고를 냈다가, 준용씨가 응시했음을 확인한 후 곧바로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삭제했다.
->권재철 전 원장은 당시 채용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시인했습니다.
[권재철/당시 고용정보원장 : 우리 직원들도 신생기관이다 보니까 인사행정을 잘 모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특혜는 아니었지만, 행정상의 미묘한 실수로 인해서 오해를 사기에는….]
[권재철/당시 고용정보원장 : (원장님께서 직접 승인을 해줘서 단축이 된 게 맞는 겁니까?) 그랬겠죠. (한 명만 지원을 하면 재공고를 하거나 연장을 하는 게 보통이잖아요) 그래야죠. (굳이 그렇게 급하게 마감을 하고 끝낸 이유가 무엇인지) 직원들 판단은 그래요. 좋은 분이 오셨기 때문에…. (문준용씨 실력이 충분했기 때문에 더 연장할 필요가 없었다는 거죠) 예. 그렇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88393

③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는 것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준용씨만 자기소개서에서 ‘동영상 전문가’임을 10여차례나 언급했다.
-> 신생 기관의 특성상 채용 공고의 미숙이 있을 수 있음. 실제 일반직 5급 약간 명 포함(전산기술 분야 경력자 우대)로 채용공고를 하였는데 전산기술(it)에는 동영상 및 영상전문가도 포함 됨. 즉 이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공고문에 대한 이해를 못했다는 것.

④ 특수경력직도 아닌 일반직으로 연봉 3,450만원을 받는 공기업 5급 직에 자격증이나 실무 경험이 없는 준용씨만 단독으로 지원하여 합격했다.
->5급은 공무원 5급과 달리, 신입 말단직이다. 고용정보원은 6급이 가장 낮은 직임. 또한 전체 모집에 단독으로 지원한게 아니라 해당 모집분야에 단독으로 지원한 것. 또한 워크넷의 특성상 인지도가 낮았음.
 
 
어느 분 댓글에서 끌올했습니다. 팩트 좋아하시는 분께 드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