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짝꿍과 만난지 이제 5년이 되어가는 29 아재입니다.
아직도 짝과 관계 자리를 갖게 되면 그렇게 좋고 기대가
되는데요,, 문제는 전희 후 삽입까지는 잘 가는데
10번에 6~7번은 관계 도중 이놈이 갑자기 기운이 푹
빠져버립니다..
그 이후 다시 이놈을 일으켜 세우는게 너무나 힘들구요 ㅠㅠ
2년차 까지는 그러지 않다가 이러네요..
그렇다고 짝꿍에게 이성적인 매력이 안느껴진다던가
그런것도 아니구요 ㅠㅠ 제가 신체는 몸짱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장한 체격인데도 이럽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좀 있는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관계도중 풀이 죽어버리는게 반복되다보니
몸이 적응을 한것처럼 되풀이 됩니다.
쑥스럽지만, 주말커플이고 주말에 만난다 해도 매번
관계를 갖는것도 아니라 틈틈히 자기위로를 하는데
이것또한 저 문제들과 관련이 있을까요??
이 나이에 벌써부터 이러니 걱정이 되네요 ㅠㅠ
발기차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