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역 후 할 거 없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징크스가 정말 예뻐보여서 그려봄. 보시는 바와 같이 망함.
위의 징크스를 어설프게 그려놓고 보니 영 사람이 봐줄 것이 아니어서 연습
연습
연습
연습
스팀펑크 전시회 다녀와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사진을 포즈모델 삼아 근대 양놈들 옷을 입혀봄.
징크스랑 바이랑 엮이길래 그려봄. 채색이랑 빌딩 무너지는 것까지 다 그리려고 했던 거지만 근성이 없어서 포기. 사실 바이 장갑 그리다가 근성 다 씀.
입체감을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그..체조선수분 되게 예쁜분.. 이름 기억 안 나지만 이 분 사진이 굉장히 볼륨감이 좋았어서 연습삼아
고대로 따라그려봄.
정장 입은 퀸연아 너무 예뻐서 따라 그려봄. 색을 쓸 줄 모르니 그냥 망함. 그림 속 김연아의 목이 프로 복서급인 것은 덤.
토익학원에서 강사 보조알바 하던 분이 예뻐서 그 분 인상착의를 기억해뒀다가 그려봄. 항상 바빠보였음.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그렸던 그림. 채색도 다 했던 그림이지만 캐릭터 표정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게 아니라 이번이 마지막 해가 되리라는 표정이 되어버림.
나머지 덧글.